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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에는 없어요” 복지TV 장애인주간 특집프로그램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 특집 편성,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 방송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사회복지 전문채널 복지TV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방영한다. 장애 이해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 장애 이해 드라마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 인식개선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가 제작됐다. 발달장애 주인공인 ‘민욱’이 학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특히, 복지TV는 오는 15일~20일 일주일간 매일 오전 9시 50분 그동안 제작됐던 장애 이해 드라마 중 시청자의 호응이 좋았던 내용을 선별해 방송한다. 장애 이해 드라마 ‘자전거는 두 바퀴로 달린다’. ©복지TV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동시 생방송 지난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방송 모습. ©복지TV 복지TV는 KBS와 함께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동시생방송 한다.생방송에서는 기념행사과 올해의 장애인 상 수여 등이 진행된다.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지난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방송 모습. ©복지TV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사라진다면… 영화 ‘정적’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밤 10시 영화 ‘정적’을 방송한다.영화 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한편, 복지TV는 100% 수어·자막은 물론 화면해설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에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공익적 방송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현재 방송법에 따른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아 전국에 의무 전송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와 IPTV (SK, KT. LG)채널 19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사라진다면… 영화 ‘정적’ 복지TV에서는 오는 20일 밤 10시 영화 ‘정적’을 방송한다.영화 정적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적 현상’이라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소재로, 평범한 주인공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후 역설적으로 깨닫는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한편, 복지TV는 100% 수어·자막은 물론 화면해설방송을 통해 장애인의 방송·정보 접근권에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을 위한 정보제공과 다양한 공익적 방송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현재 방송법에 따른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받아 전국에 의무 전송되고 있으며, 스카이라이프와 IPTV (SK, KT. LG)채널 19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화 ‘정적’의 한 장면. ©복지TV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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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열린다11월 16일 천안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하 국장협)는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동주최로, 오는 16일 오후 2시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 국장협은 지난 1일 본선 경연 참가팀들과의 사전모임을 거쳐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는 17개 단체가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합창단은 ▲서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경기 ‘구리시장애인합창단’, ‘부천 CANTO 합창단’ ▲강원 ‘영월동강합창단’, ‘라온합창단’ ▲대구 ‘빛솔합창단’ ▲부산 ‘엘린 코러스 합창단’ ▲울산 ‘소나무합창단’ ▲전남 ‘여수장애인나누미합창단’ ▲충북 ‘마음소리합창단’ ▲제주도 ‘장애인어울림띠핫합창단’ ▲인천 ‘한마음합창단’ ▲충남 ‘사운더블예술단’ ▲경남 ‘거제두바퀴합창단’, ‘포도나무뮤직콜’ ▲광주 ‘행복이음남구장애인합창단’ ▲전북 ‘정읍시장애인어울림합창단’이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오는 16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경연을 펼치고, 경연 결과는 당일 행사 종료 후 국장협 누리집(www.nanu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상식은 다음달 1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날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국무총리상(금상) 수상 팀에게는 5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상) 수상 팀에게는 300만 원, 부여군수상(동상) 수상 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한편,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날(매년 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친화력 증대를 도모하며 전국 장애인들이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장협 누리집 또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www.ncf1203.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제공]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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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2022 감동아트’展 개최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제42회 장애인의날 기념 ‘2022 감동아트’ 展을 개최한다. 감동갤러리 전시회는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의 일환이다. 제4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2022 감동아트’ 展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예술가 22명이 참여해 자신의 내면과 세상을 독창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디지털 프린트, 캘리그라피 등 예술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눈 쌓인 양주 맹골마을의 풍경, 파란 머리의 여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여럿이 함께 만든 형형색색의 부엉이 등 작가 특유의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통념이나 제약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담아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예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많은 시민과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감동갤러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직업탐구, 평생학습지원 등의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미술, 3D 펜아트 등 예술 관련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미술에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고 개인의 창작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